싱어게인 30호 탑10에 들어가겠습니다~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 다시보기 - 어제보다 오늘 하나 THE

싱어게인 30호 탑10 들어가겠습니다.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 다시보기

 

지난 방송에서 30호는 심사위원들에게는 카오스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 이건 뭐지? 이런 장르를 내가 평가할 수 있을까?' 뭔지 모르지만 신선하고 대중성도 있는 싱어 게인 30호 그는 이번 탑 10에 진출을 했어요.

위 소개드린 유튜브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진짜 예술하는 사람 같습니다. 여태껏 욕심 없이 하자는 맘으로 임해왔던 그는, 이제 욕심을 내겠다며, '탑 10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여유 있게 말했습니다. '자신 있으신 거예요?'라는 제작진의 재질문에, 그런 질문 의미 없다는 듯이, '음, 그냥 들어가겠습니다'. 와, 이건 우기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자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때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향후 이슈를 계속 몰고 올 거 같네요, 싱어 게인 30호~

 

저만큼 사람이 인간적이면서, 능력 있고 독특한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즐겨야 하는 것일까, 저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많은 반성이 되네요. 난 과연, 어떤 누군가에게 글쓰기로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이게 노력으로 되는 것일까? 그럼 즐기기 위해서 난 당장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여야 하나? 참으로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싱어 게인 탑 10에 확정된 노래는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렇게 대중적이지 못한 음악은 좋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런 가수는 좋아합니다. 그가 보여주는 여러 가지 반전들, 그리고 보기 좋게 성장하는 모습, 스쳐 지나가는 어려운 시절들,, 이런 모습들이 이 햇벼슬을 웃음 짓고 감동 짓게 만들죠~

 

싱어 게인 30호의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한번 직켐으로 볼까요?

 

 

이번 심사 무대에서 특히 유희열은 '쟤 진짜 잘하는구나', 이승기는 ' 외국 아티스트를 보는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했네요, 제가 봐도, 이번 심사 무대는 왠지 예전의 서태지? 를 보는 그런 갬성적인 갬성이네요. 대중 장르가 아닌데 질리지 않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나타난 거 같습니다~ 음악계를 한번 또 후끈하게 달구시겠어요~ 얼굴도 저 정도면, 개성 있는 가수가 아니라 정통 발라드 가수라고 해도 믿겠어요~^^

 

위 영상을 보신 분들 느끼셨나요? 노래로 음원을 듣기보다는, 무대 영상을 같이 보고 싶은 가수들 있죠? 꼭 그런 가수인 거 같아요. 음원보단, 돈 주고 콘서트 찾아가는 가수들,, 그런 가수들 중 한 분이 되실 듯~ 

 

나도 저렇게,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는 신예 가수처럼,, 감동적이고 독특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많이 노력하고.. 아니, 많이 즐기고, 하는 일에 많이 행복해하겠습니다. 자칫 무료해진 글쓰기에 하나의 희망을 전달해 주고 가네요, 30호 가수.

그대가 나에게 아주 폭발적인 터닝 포인트를 한번 선사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싱어 게인 30호의 다음 회 활약이 아주 기대되네요~^^ 다음회에서도 우리에게 질문과 대답을 다시 한번 새롭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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