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신영은 인스타에 "저 세 쌍둥이래요. 어떡해요. 제 뱃속에 세 명의 아이들이 있대요.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막 떨리고 그래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개그우먼 황신영 인공수정, 세 쌍둥이 로또?! 축하!!
개그맨 황신영은 겁이난 다고 하면서 "제가 아이들을 굉장히 사랑하는 걸 하느님께서 아시고 세 명이나 갖게 해주셨나 봐요. 너무 행복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 세 쌍둥이 잘 키울 수 있겠죠?"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들이 7살이라, 그것도 한 명이라 이제는 뭐 어느 정도 사람 사는 것 같이 살고 있지만, 와이프가 아이 키울 때, 엄청 예민하게 키워가지고, 저도 그렇고, 집안 분위기가 그리 조용하지만은 않았는데,ㅎ 3명이라니요,, 그것도 한 번에.. 거의 뭐,, 일단 축하,,ㅎㅎㅎ
개그우먼 황신영 프로필!
황신영은 1991년생 29세이고요,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댄수다', '후궁뎐: 꽃들의 전쟁' 등의 코너에 얼굴을 비췄고요, 지난 2017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에나 스쿨'을 운영 중입니다. 최근 인공수정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지금 받고 계시네요~
개그우먼 황신영 인스타~
인스타에는 세 쌍둥이를 임신한 본인이 어떤 감정인지 글을 올렸네요~ 맘이 전달됩니다~ 사진들을 보면 정말 개그우먼이 맞는 거 같아요, 엄청 웃기더라고요, 한번 볼까요?^^
[개그우먼 황신영 인스타주소]
www.instagram.com/shinyoung_h/
(인스타 세 쌍둥이 소개 전문)
베베 님들 저 어떡해요... 제 뱃속에 세 명의 아이들이 있데요..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막 떨리고 그래요..
제가 아이들을 굉장히 사랑하는 걸 하느님께서 아시고 세명이나 갖게 해주셨나 봐요... 너무 행복해서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는데.... 저.... 세 쌍둥이... 잘 키울 수 있겠죠? 의사 선생님도 엄청 놀라셨어요.
너무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세명 다 키울 자신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바로 네~!! 당연하죠~!!라고 씩씩하게 대답하긴 했는데.. 사실 겁이 많이 납니다..
삼둥이가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을지부터 막 모든 게 다 걱정만 돼요. 너무 걱정만 하면 안 되는데. 그래서 제 배도 처음부터 막 많이 나오고 그런 거였나 생각도 들고요;ㅎ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다~ 먹고 싶고 그랬나.. 흐어.. 놀라움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어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