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우승! 참가자 어느 누가 20시간의 기적을 소화할 수 있는가,,?
미스트롯2 양지은, 우승에는 이유가 없다.
미스트롯2 양지은 참가자는 사실 신데렐라, 구사일생, 힘내요 엄마! 숨은 실력자 등등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탈락을 했다가, 결원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참가의 권유(?)를 받은 실력자라는 사실이 더욱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시선에는 미스 트롯 2의 선출방식에 미심쩍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이런 상황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통쾌함이 같이 해결되는 상황인 겁니다. 지금의 모든 운명적 상황이,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말 극한의 상황이며,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실력으로 해치워 내는 양지은이라는 두 아이의 엄마가 해내고 있는 겁니다. 이런 시청자들의 갈망은 이 시간 이후 문자 투표로 이어질 거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오늘 감동의 경연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가봐야 알겠지만, 지금 여러분들의 설렘이 그 결과를 예견할 수 있습니다.
미스 트롯 2 양지은 실력자가 탈락 후 결원으로 추가 합격은 운명인가?
미스 트롯 2 양지은 참가자는 진달래 참가자의 학폭 논란으로 자진하차를 하자, 다시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사실 준결승 미션 중 노래 실력으로 봤을 때, 이 사람이 떨어질 사람이었나? 의 정도가 의심 갈 정도의 미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참신한 외모, 열정 있는 엄마의 이미지, 힘든 상황에서 웃으며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이미지들이 모두 모여, 지금의 양지은을 만들어 냅니다. 정말 대단하죠? 과연 운명이라고 보십니까?
1라운드 우승의 기본은 사실 '그강을 건너지 마오'가 아니라, '사모곡'이었다.
추가 합격 통보로 다시 참가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주어진 시간이 20시간,, 지금까지의 모든 출연진을 지금의 양지은 씨의 자리에 두고 판단해보자. 그 누가 그런 상황에서 심금을 울리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실력을 보여 줬다기보다, 몸으로 울림을 전했다는 생각이다. 또한, 제작진에게 "내가 이런 참가자였습니다!"라는 억울함의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맘속 깊은 곳, 울림이 있는 기본기가 없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무대를 우리 시청자들은 보았고, 이런 상황은 태어나서 쉽게 볼 수 없는 경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 우승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작진의 장난만 없다면, 제가 가진 생각과 글은, 엄청난 동감을 얻겠죠. 결과를 예견하는 것이 신기한 것이 아니라, 양지은이라는 트롯 가수가 정말 대단한 겁니다.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계속 다시 돌려 봐도, 눈물이 납니다.
트로트는 우리나라 고유의 장르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장르에는 양지은이라는 가수가 꼭 필요합니다. 시청자들은 맘속으로 그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본방 보시죠~!
항상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햇벼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