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맛집입니다. 자장면 맛집은 식상할 수 있는데, 근처 주민이라면, 꼭 한 번 이용하세요~ 천리 백화원 손짜장 맛집인데요, 자장면 기본 가격이 6천 원! 먹을 거면 먹고, 말라면 말라는 사장님 또는 주방장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속는 셈 치고, 한 번은 먹어봐야 할 겁니다.ㅎ
처인구 이동읍 천리 맛집 백화원!
- 일단, 배달을 안 합니다. 맛집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 손짜장이라고 티를 내려고 그러는지, 굵기가 재각각입니다.ㅎ 그래도 맛있는 게 반전임.
- 포장만 가능해서 근처에 살고 계시거나,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소주랑 같이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 기본적으로 가격들이 후덜 합니다. 그런데도 배달을 안 하면서 운영이 된다면, 끝난 거 아닌가요? 주변에 배달이 가능한 가까운 중국집이 3개나 더 있음..ㅎ
음식의 맛은 첫맛이 아니라 끝 맛이다.
사실 자장면이 뭐 별거 있겠거니 할 수 있는데, 먹어본 자의 입장에서 추천을 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왜 자장면을 먹고 나서, 뭔가 아쉽다거나, 다른 음식을 먹을걸 그랬나?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손짜장을 먹으면 안 그렇습니다.ㅎ 이상하죠? 그냥 오, 만족스럽군. 이게 끝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ㅎ
가족들과 먹기 전 사진이 없다는 것은,,
너무 배가 고팠거나, 너무 맛있었다는 반증이라고 하죠.ㅎ 자장면의 모양이나, 탕수육 중자의 모습은 뭐 그리 다를 것이 없습니다. 생각하시는 모양 그대로고요. 자장면을 시켜도, 면과 양념을 따로 담아서 포장해주시는 센스는 인정해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제가 찍은 메뉴사진과 매장 대표 사진만으로 맛있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아마 맛집 포스팅 역대 전무후무 한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요? ㅎ 꼭, 소주 한 병 같이 사들고 같이 드세요~ㅎ
이상 #햇벼슬 #맛집기자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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