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의원 김영민 후보의 공략! 천리 신미주 아파트 자전거 및 산책로에서부터 용덕 저수지까지의 산책로 조성사업. 이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의회 의원으로 나가는 입장에서의 정말 신의 한 수! 천리 일대의 주민의 생각을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공략!
천리 이동읍 둘레길, 용덕사천 산책로 조성!
- 이동읍 천리 신미주 아파트에서부터, 용덕 저수지 둘레길까지의 도로를 잇는 산책로 조성 사업!
- 정치인들의 공략은 믿을 만큼만 믿으라고 했지만, 일단 주민 대다수의 생각을 읽어 냈다는 것에 한표.
- 천리 신미주 아파트를 지나는 자전거 도로는 잘 되어 있지만, 못내 아쉬운 길이를 가지고 있음.
- 이 도로가 만약,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이어진다면, 기념비 적인 정치 인물이 될 것!
- 또한, 이동저수지(호수)의 복합 문화레포츠 공원과 함께, 천리 지역과의 자전거 도로 사업이 확정 진행될 경우, 관련 추진 정치인은 승승장구할 것.
이동읍 천리 지역 주민은 이것을 원한다.
이익과 공평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가 낸 세금으로 정말 실질적인 편리와 혜택이 주어지기를 바란다. 어려운 도로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산책로, 자전거 도로 이런 것들,, 별것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만큼 적은 돈으로 편리함을 주면서, 시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만약 이번에, 이동읍 해당 지역의 당선자가 된다면, 실제 주민들이 직접 보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의 공략들이 결정될 것이며, 당선으로 가는 가장 큰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나에게 해당이 되는 공략과 해당이 안 되는 공략의 투표 심리.
예를 들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잘 정비된 둘레길 하나 있다면, 아무리 자신이 운동을 싫어한다고 해도, 주변 지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한 번쯤 즐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복합 문화 레포츠 같은 것은 약간 이권이 개입되거나, 사업비가 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입장료 등등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주변의 관광 및 상업이 발정하는 호기를 누릴 수 있는 점에서는 주변 주민의 갈채를 받을 수 있다. 단, 정말 되기 위해서는 쉽지 않을 수 있는 것에, 약간의 믿음의 여지가 남는 것.
또, 안심 통학 버스 대폭 개선이나, SK하이닉스 연계 중소기업 유치 등등은 사실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시각적인 혜택을 누리기는 어렵다. 통학버스를 주민 모두가 사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선거 공략으로는 약간의 전략적인 방향으로 결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지방 선거는 작은 나라의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지방선거는 작은 국가다. 시장은 대통령, 국회의원은 시의원.
나라를 위해 직선제로 뽑는 대통령보다, 지금 당장 내가 낸 세금으로 나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정치인들은 시장과 시의원이다. 지방정치의 정치인들을 잘 선출해야 직접적인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
자 이제 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도 당장 지역구 후보의 공략을 살펴라. 그리고, 그들에게 공략을 절대로 이행할 수밖에 없는 주변 환경을 만들어라. 5년 후 주민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질 수 있는가?
이제껏 우린 어떤 선택을 해 왔는가? 이젠 우리 이용당하지 말자.
[독자가 찾던 알고리즘 정보]
쿠팡 파트너스의 일원으로 소정의 수수료 혜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