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도 그렇고 핫한 코인 클레이튼 코인. 5월 초 기준으로 80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ㅎ 카카오의 인프라를 믿고 있었기에, 힘차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던, 우리의 투자 마인드 다 어디 갔습니까? 자꾸 이렇게 나가실 겁니까?
클레이튼 코인 투자는 블록체인 투자가 아니다. 인프라 투자다.
지금 이 가장 싼 건가요? 아무도 모릅니다. 할 거면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유투버 분들.. 우리 코린이 들은 이제 우리 자신들만 믿고 가야 합니다. 최근 오토봇을 추방하기 위해서 트렌젝션 비용으로 수수료를 어마 무시하게 때렸죠..
10원~20원 하던 트렌젝션 비용이, 500원 600원을 호가합니다. 이래서야 코인 투자자들이 클레이 스왑을 이용할 이유가 없죠. 그냥 넣고 묻어두라는 건데, 디파이 코인 투자가 그런 의미의 투자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자, 그럼, 클레이코인 투자 당시 우리는 어떤 마인드로 투자를 결심했는지를 되집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될 코인이 무엇인가.. 활용의 가치, 이더리움 기반의 불록 체인. 개발자의 스마트함. 현재 외국에 가장 많이 알려진 코인 등.. 우린 초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비트코인 하락장, 클레이 코인 악재,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가?
먼저, 클레이 스왑에 투자자중, 플러스 예치를 하신 분들
가장 먼저, 자산 활용비율을 보셔야 합니다. 자산 활용비율이 85%를 초과하면 원금의 20%를 제하고 나머지가 지갑으로 들어오는 마법 같은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 많이 떨어진 지금 상황에서 65% 설정을 했던 초기 설정 배율에 지금 현재 75%까지 된 것으로 보면, 상황보고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독자분들 중에 현재 자산 활용비율이 80% 이상이라면 빨리 예치를 해지하시고, 코인을 보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 클레이 코인을 단일 예치하고 계신 분들
그냥 아무 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가지고 계시면 될 거 같습니다. 클레이 스왑에서도 20일부터 임시로 트렌젝션 비용을 낮추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한다고 하니, 이는 좀 지켜봐도 될 거 같습니다.
셋째, 일반 페어 예치 투자자 분들
일단 그냥 모셔 두세요. 혹시 이자가 좀 많이 있으신 분들은 이자만 빼서 바로 클레이 코인으로 스왑 후 그냥 지갑에 가지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남은 홀더분들은 아무리 패닉쌜이 온다고 해도 700원대로 들어가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하루에 몇 번씩은 비트코인 가격을 참고하셔야 할듯합니다.
아무래도, 오토봇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상당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에 발 마추어 알트 코인들이 이리도 똑같이 움직일 리가 없겠죠.. 참 슬픈 현실입니다.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향후 고래가 되느냐, 개미가 되느냐의 갈림길이 되겠지요.. 우리 모두 맨탈을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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