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요청에 떨어진 경험이 곧 누군가에게는 길이 됩니다. 길이 아닌길을 계속 가면 지도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아래 글처럼 해내고, 작지만 꾸준하고 귀여운 수익을 내고 있지만, 정말 진정한 답은 1년뒤에 알게 됩니다.ㅎ
애드센스 승인요청 떨어지면 해야할일
일주일 정도 뒤에 승인 요청을 하고 2주 대기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3주 뒤쯤에는 이글이 쓰레기가 되어 있거나, 또는 떡상을 하겠죠. 저는 무난히 자연스럽게 될 줄 알았습니다.
글 10개에서 20개 사이에서 신청하고 승인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첨부터 그냥 막 달립니다. 뭐 사실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주중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1개 정도 꼭 쓰고, 주말에 2~3개 쓴 정도였으니까요.(쉽진 않았어요,,ㅡㅜ)
어차피 첨엔 떨어질 테니, 한 60개 가까이 쓰고 신청을 하면 확률이 6배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엾은 햇벼슬..
씨부래... 설마 나 같은 놈이 첨에 되겠어? 하면서도, 은근히 기대를 했나 봅니다. 남자가 한번 맘을 크게 먹었으면 결과를 얻어야 하니, 저는 멈추지 않습니다. 승인 이후에 계획한 일들은 모두 접어서, 저 책상 서랍 한구석에 처박아 두고요. 다시 분석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방법과 결과를 계속 분석하지 않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그래서 저는 왜 떨어졌는지 모를 저 글을 보면서 구석구석 생각해 봅니다.
이유가 뭘까? 프로그램 정책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다.이게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뒤져 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구글 사이트에서 캡처해 왔습니다. 자 그럼 분석해봅시다.
■ 페이지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나요?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독창적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 아,, 이슈나 뉴스를 주로 다뤘던 내 글은 당연히 떨어져야 했던 글이 었구나,, 했습니다. 고유의 콘텐츠, 같은 키워드라고 해도 해석과 설명의 방법에 있어서 읽을만하여, 체류시간이 길은 글..
이 내용을 왜 떨어지고 나서야 읽어보면서 분석하게 되었을까요?
참고의 내용을 보면 부적절한 콘텐츠가 댓글에 포함되지 않도록 관리? 하라는 것을 봐서는, 댓글은 소통이 아니고서는 안 달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최소한 승인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기간에는요,,
■ 페이지의 메뉴가 명확하고 사용하기 쉽나요?
아,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내용으로 보자면, 홈페이지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저 내용을 블로그로 대입해 봤을 때, 카테고리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카테고리를 이제 와서 깔끔하게 저렇게 분류해서 할 수가 없습니다. 첨부터 잡블로그로 시작을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슈 글로 가득한데, 그 글들을 다시 다 지울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그래서 이 부분은 카테고리를 2개로 나눠서 그냥 크게 묶어 버렸습니다. 이건 별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일단 나중에 다시 분석대에 올리도록 합시다.
■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독창적이고 흥미롭나요?
이건 어느 정도 해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떨어진 자의 분석을 보고 계시니,, 흥미는 있으시겠죠?ㅎ 이러한 분석으로 붙을지도 궁금해하실 거고, 또 떨어져도 재미있어하실 거고,, 붙는다면, 저의 분석을 대입하여 쉽게 승인을 받아보실 수도 있으실 테니까요.. 사실 승인 요청을 하기 한 일주일 전 저는 말도 안 되는 경험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60개 가까운 글을 쓰는 중간에 갑자기 글 하나가 말도 안 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면서 제가 정신을 못 차렸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알게 된, 한 가지, 승인을 위해 쓰는 글은 절대로, 이슈 글은 쓰지 마세요. 이슈 글은 저의 생각을 담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그 생각이 거의 대중들의 생각과 비슷하기 때문에, 절대 독창적인 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방문자가 떡 상하는 말도 안 되는 조회수를 보면서, 제가 잠깐 마약을 맞은듯한 느낌으로 계속 실시간 검색 순위를 보게 되더라고요. 그게 정말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품질을 맞을 수도 있고,, 이슈는 일단 승인되고 나서 아주 가끔 천천히 하는 것으로 정해봅시다. (그래도 안 한다고 않는 것 보니,, 마약의 맛을 아직 버리지 못하는 거 같네요.. 정말 달콤했거든요..)
■ 자, 일단 승인을 위한 플랜과 가독성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계획한 플랜은?
일단, 정공법을 바탕으로 한 투트랙으로 갑니다. 어떤 분의 후기글을 접했는데, 승인에서 떨어지고 나서 해당 블로그를 그냥 두고 다른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고, 그 새로운 블로그가 또 떨어지길래, 기존의 첨 블로그를 다시 신청했는데, 붙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블로그를 사실 한 달 전에 만들어만 놨는데, (이러려고 만들었나 봅니다.)
그 블로그에 3일 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 보니까, 카테고리 하나 전문성 있는 키워드로 잡고 타박타박 정성스럽게 쓰면, 되지 않을까 해서, 일단 6개에서 8개 정도 되면 주말에 승인을 넣을 생각이고요, 그 중간중간 전혀 안 쓸 수는 없으니, 여기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에 지금과 같은 제 머리에서 나오는 순수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이보다 독창적인 글은 없을 것 같아요.ㅡㅡ, 슬프기도 하네요..
자,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면, 현재 저는 승인을 위한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집중해서 글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 키워드) 물론 제가 하고 있는 본업의 키워드라서, 다룰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근데, 클릭에 흥미는 있지만, 재미는 혹시나 없을까 봐 조금 걱정입니다.ㅎ
일주일 뒤 그 새로운 블로그로 8개 정도의 글로 승인 요청을 해볼 거고요. 만약에 또 떨어지면, 다시 지금의 본 블로그로 승인 요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둘 중 어느 하나가 되더라도, 분석이 될 수 있을 거 같고요. 해당 내용을 발판 삼아 여러분이 좀 더 수월하게 승인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같이 살아야죠. 아무리 파이 게임이라도, 어느 정도는 같이 더불어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그 어려운걸 해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방법, 제가 추천하는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글내용에 여러팁이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50개의 글 생성 후 요청, 근데? 결과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약 2개월을 투자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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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 (영문) 쉽게 돌아다니며, 정책 파악하는 소소한 팁.
사실 이게 팁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모두 하시는 방법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네이버 웨일을 활용해서 영문 웹사이트도 막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습니다. 이번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 글들도 메일에서 타고 들어가면 영문으로 나오거든요, 그럼 그 페이지를 네이버 웨일에서 펼쳐 봅니다. 그리고 정독을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실천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지금 글 읽으시면서, 무릎을 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도움되셨길^^ 사진 캡처해드릴게요, 한번 활용해 보세요.
딱 보시면 아시겠죠? ㅎ 마지막에 왼쪽 하단에 영어를 왼쪽에 두시면 그냥 자동으로 웹 서핑할 때마다 번역을 해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번역 내용이 상당히 고퀄리티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기 바라며, 저와 같이 승인도 아직 못 받아보신, 대한민국 가장분들과 힘을 합쳐서 아주 아주 잘되는 202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정공법으로 타박타박해나갑시다. 요행을 바라지 맙시다.
분명히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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