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그 어려운걸 해냈습니다~ - 어제보다 오늘 하나 THE

애드센스 승인 방법, 제가 추천하는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글내용에 여러팁)

애드센스 승인 방법

애드센스 승인, 50개의 글 생성 후 요청, 근데? 결과는?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약 2개월을 투자한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글쓰기는 작년 12월 25일부터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시작을 했으니까,, 2개월 조금 더 되었네요..

 

첨에는 어차피 승인 거절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글 50개가 되기 전까지 승인 요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 1개월 동안 미친 듯이 썼던 거 같습니다. ㅎ 물론 즐겁게 했지만요,,

 

하루에 한 개는 무조건 썼고요, 주말에는 3개씩 쓴 날도 있고요.. 사실 50개 정도 쓰고 나서는 승인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남들은 10개만 써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50개를 섰으니까,,

 

5번은 미리 떨어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왼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뭐?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50개가?,, 미쳤나 구글?,,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은 3~4번 떨어지던데,, 그럼 4번 생각했을 때,, 200개의 글이 써질 때까지..

 

저는 승인을 받아볼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제길.. 하고 포기했다면,, 아마 지금 이 글을 적지 못하고 있겠죠? ㅎ 자, 제가 했던 방법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승인을 앞당길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부되고 나서 정신을 차린 햇벼슬..

애드센스 승인된 사연의 글을 모두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카페도 가보고, 블로그도 보고, 유튜브도 봤죠.. 그 내용 중에 조금 신뢰가 갈만한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밝히는 글이었지만, 해봐서 손해 날것은 없었어요~

 

1. 승인 거절되면, 새로운 블로그 (B)를 하나 다시 판다.

새로운 블로그 (B)를 다시 하나 파세요. 세팅을 다시 정성 들여 다 마치고, 다시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6개 정도의 글이 작성되었을 때, 새로운 블로그로 다시 승인 요청을 넣습니다.

 

여기서 6개의 기준은, 유튜브에 보시면 6개의 글만으로도 승인이 난 사례를 봤습니다.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요, 구글 로봇이 6개 정도로도 독창적인 글이라고 판단하면, 승인을 내준다고 판단했기에, 저는 최소한의 글의 개수를 잡았습니다.

 

2. 새로운 블로그(B)에 승인이 난다면, 좋은 거고, 안되면, 다시 기존의 메인 블로그(A)로 승인 요청을 한다.

이때가 중요한데요, 새로운 블로그 B에 글을 6개 쓰는 동안 매일은 아니어도, 2일에 한 개 정도씩은 글을 메인 블로그에 적으셔야 합니다. 새로운 블로그의 승인 거절을 대비하는 것이죠.

 

근데 사실 비법은 여기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예상했던 데로, 새로운 블로그가 승인 거절이 났고, 다시 메인 블로그로 바로 승인 요청을 했는데, 2주도 안돼서, 11일 정도에 승인이 났습니다.

 

구글 로봇이 이사실을 아마 몰랐을 겁니다. 저는 이 방법을 거절이 났을 때 의도하고 진행을 했거든요. 그 증거로 팩트화 하고 싶어서 당시 블로그 글도 남겼습니다. 한번 보시죠~

 

 

애드센스 승인 요청에 떨어지고, 놀랍고 새로운 사실 발견!

애드센스 승인 요청에 떨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 떨어지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페이지를 뒤로 돌리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돌아가시더라도, 햇벼슬이라는 작가를 기억해주시고, 3주 뒤

min-korea.tistory.com

 

당시 저 메일 받고 참 우울했는데,, 그래도 감사하게도, 저 메일을 딱 2번 받고 3번째에 승인 메일을 받네요,, 저 흑인 여자가 메일로 날아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물론 완전 100%의 방법은 아닐 겁니다. 기본은 독창적인 글입니다. 시부레 그 독창적인 글이 뭔지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이슈 글을 안 할 수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ㅎ

 

애드센스 승인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정리해보겠습니다.

  • 승인이 거절되면,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파서 글을 어느 정도 올리고, 다시 새로운 블로그로 승인 요청을 한다. 이때 기존의 블로그에도 가끔씩 글을 올린다. (열정이 필요한 순간이네요)
  • 떨어지면, 다시 기존의 메인 블로그로 승인 요청을 한다.
  • 독창적인 글은 기본. 다른 사람의 글은 쓰지 마세요. 키워드는 가져오되,, 복사 붙이기 식의 글쓰기는 100프로 승인 거절됩니다. 60개의 글로도, 승인 거절당했습니다.
  • 이 글을 정독으로 보고 계신 당신은 제가 보기엔 조만간 승인이 납니다. 그 정도 열정이면 저처럼 곧 승인이 날 겁니다. 힘내세요~
  • 그리고, 이건 추가 뇌피셜인데, 이슈 글은 승인에 도움되는 거 같지 않습니다. 이슈 글은 아무리 독창적으로 쓰려고 해도, 팩트를 기반해야 해서, 어느 정도의 문구는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승인 이후는 모르겠지만, 승인 전이라면 이슈는 피하시고, 차라리 일기 형식의 주변 동내 소개글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독창적인 글이 있을까요? ㅎ

 

애드센스 승인 후 자축의 글을 마치며,,

여러분! 이런 거 혹시 궁금하지 않았나요? 왜? 크몽이나, 클래스 101, 또는 애드센스 카페에서는 자신의 중요한 정보를 돈을 받고 판매를 할까요? 한 달에 천만 원 버는 법, 수익 자동화하는 법, 황금 키워드 등등,, 이걸 판매하는 건 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죠,,

우리 지금 하고 있는 애드센스는 파이 게임입니다. 여러분이 잘하면 저도 수익에 손해가 생길 수 있는 겁니다. 근데, 돈을 받고 자신의 노하우를 팔 수 있나요? 어려 분은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저도 아주 작지만,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는 감으로 이해되고 알게 된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10만 원 정도 들여서 정보를 사보았고,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모르는 초짜였으니까요.. 아마 1년 정도의 시행착오는 벌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궁금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걸 왜 팔지? 결국 자신의 수익에 단 천 원이라도 손해가 갈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 딱 두 가지.

첫째, 그들은, 글을 정말 많이 써보고, 지금 상위 몇 프로 안 되는 한 달에 300 이상씩 가져가는 사람들이고, 우리에게, 아무리 알려줘도 우리는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확신하거나,,(예를 들어, 글쓰기가 너무 힘들어, 중간에 포기, 최소 저는 수익이 안나도 3년은 해볼 생각입니다.)

 

둘째, 90프로는 알려줬다고 우리는 이해하지만, 사실 20프로도 안 되는 정보만 주었거나,, 저는 이 둘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유튜브 출근 퇴근길에 많이 보시고, 블로그도 많이 보시고, 글도 많이 써보고, 그럽시다. 여러분은 저와 같이 부업으로 블로그를 하는 상위 1%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정말 잘하시는 그분들,, 한 달에 1천만 원 5천만 원씩 하시는 분들 이기는 방법은 일단 포기하지 않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힘들 때 조금 손을 놓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디지털노마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하트한번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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