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호수공원 근처 무료 차박지 (화장실용이)와, 기흥저수지 둘레길 캠크닉 소개입니다. 기흥호수공원 무료 차박지는 둘레길 바로 옆이라 공터 뒤쪽으로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화장실은 기흥호수공원에서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조용한 무료 차박지, 기흥저수지 둘레길 캠크닉 무료 화장실 필수
기흥저수지 둘레길 캠크닉 과 맛집 소개
저수지 둘레길이 뭐 거기서 거기 이겠거니 했는데, 오, 이거 분위기가 일반 둘레길 하고는 좀 달라요, 일단 약간 쌀쌀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그나마 사람이 없는 순간에 몇 장 찍어 봤어요~
기흥저수지의 둘레길은 주차 공간이 딱 두 개입니다. 아래 그림의 호수공원 매점 하나랑, 기흥 레스피아 주차장, 이렇게 두 개라서 처음이라 둘레길 맛을 좀 보고 싶으신 분들은 두 주차 공간만 찍고 오는 코스로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단 화장실이 각 거점에 있어서 좋고요, 2시간 코스로 걸어서 돌기에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럼, 먼저 가장 중요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 포장된 주차장 들어갈 때 턱 조심!
일단 주차공간이 무척 협소합니다. 그래서 뒤쪽에 비포장 주차로 가실 때, 인계석 같은 곳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A) 주차공간은 아스팔트이고요, (B) 주차 공간은 비포장입니다. 분명히 들어가실 때, 하체 긁히실 거예요. 흑흑,,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승용차는 우측 진입로 말고, 좌측 진입로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차량 하체를 긁으실 거예요. 이 턱을 왜 안 치울까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캠크닉 이용 시 그늘막 텐트만 사용 가능
기흥저수지 매점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둘레길은 무슨 둘레길 난 소풍 캠크닉 족!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매점 앞으로 잔디공간이 꽤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캠크닉을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내에도 나와있지만, 커다란 텐트류 보다는 가벼운 그늘막 텐트를 권장하는 이유가, 잔디의 손상이 염려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잘 이용하셔야 또, 다음 시민들께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 에티켓은 최대한 지켜주자고요~
기흥저수지 둘레길 좋기는 한데 사람이 많다.
일단 가족과 손잡고 가지를 못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가시는 둘레길은 아닌 거 같고요. 와이프나 여자 친구랑 손잡고 둘러보시기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 가족이나 연애모드의 형태라면, 주중에 연차를 쓰고 장거리 코스로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첨에는 기분이 정말 좋고, 이런 곳도 있구나 했는데, 짧은 코스를 다녀왔는데도, 사람들 피해 다니느라 많이 지쳤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있는데, 자전거 이용하시는 분들도, 운동으로 하시기는 좀 무리가 있을 거예요, 사람이 많다 보니, 브레이크를 아무래도 많이 잡으실 것 같습니다~ 이점 참고해서 즐기면 좋겠어요~
기흥저수지 둘레길 맛집
사진으로 주변 맛집 사진 보여드립니다. 요즘 아직 비대면이 좀 신경 쓰여서, 이날 가보지는 못했지만, 보리밥은 정말 먹고 싶었어요~ 사진으로 기흥저수지 둘레길 주변 맛집 소개합니다~
기흥호수공원 조용한 무료 차박지
이곳은 기흥호수공원 둘레길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소개합니다.
위치는 사진 참고하세요~
위치 주소는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00-1
입니다. 둘레길로 사람이 많이 다니니, 뒤쪽 공터에 주차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공터 사진은 참고하세요~^^
기흥호수공원 무료 차박지와 기흥저수지 둘레길 소개를 마치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둘레길을 산책 겸으로 오시는 건 조금 비추입니다. 특히 주말에는요~
대신 경관은 너무 좋아요, 애인이랑 오시더라도, 주중이나 좀 사람이 덜 다니는 시간대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무료 차박지는 낮에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만, 저녁에는 분위기 있는 무료 차박지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되셨기 바랍니다~ 참고로, 하트나 후원이 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성 차박] 마둔저수지 둘레길 무료차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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