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동 천리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가 언제 들어올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봄을 맞아서 땅을 다지고 인부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이제 첫 삽을 뜨는구나 하고 기쁜 맘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어? 근데? 뭐지?
천리 서희 스타힐스 공사 진행상황 2022년 5월~
용인 이동 천리 서희 스타힐스 예정부지 전경
사진을 멀리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근데, 누군가 소작농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조합원들이 땅을 그냥 놀리기는 아깝다고 판단하고 모여서, 작물을 심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합원들의 의논이 없는 소작농이라면, 약간 문제가 될듯하여 보입니다.
또한, 현재의 땅에 작물이 진행 중이라는 것은, 혹시 올해 중에는 공사 진행 소식이 없는 것인지의 불안함도 조금 있네요. 물론 작자는 조합원은 아니지만, 천리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아파트 단지가 들어온다면, 주변 상가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임으로, 조속한 아파트 설립을 기대하고 있는 주민의 한 사람입니다.
가끔, 천리 서희 스타힐스 예정부지를 이렇게 지나다 보면, 언제 되려나 하고, 항상 기대하는 맘을 품고 있는데, 조그만 크기도 아닌 널찍한 땅 전반에 작물이 심어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천리 서희 스타힐스가 천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실 새로운 아파트 들어오면, 기존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집값에 크게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 코로나도 거의 종식의 수순을 밟고 있고, 소비자가 많은 아파트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다면, 기존의 소상공인들의 판매 증진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새로운 상점 상권들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러운 선순환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죠.
일단, 지역주민이 많아야, 공무원들도 주민의 불만을 들어주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동읍 천리 지역의 주민 의식은 아름답습니다~
혹시 천리 주민이시라면, 같은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내 지역이라는 의식입니다. 이동읍 천리에는 크게 개천가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있는데 가끔 보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한 흔적들이 눈살을 찌푸립니다.
30대~50대 주민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주민의식이 점점 좋아지겠지만, 혹시라도 작은 쓰레기를 보셨다면, 아이들이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려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이 좋아지면, 지역의 주민의식도 타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의식을 줄 수 있고, 이는 너도 나도 살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사 오고 지금까지 약간의 실망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랑 쑥도 캐고, 냉이도 캐고, 둘레길 산책도 하고, 정말 살기 좋고 정감 가는 동네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천리 서희 스타힐스 지역 주민들이 들어오셔서 더불어 잘 사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주민 술 번개도 기대됩니다~^^
(2년 전 천리 서희 스타힐스 예정부지 사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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