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팍스로비드' 먹는 치료제로, 고위험군 225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3상 결과가, 입원 사망을 막아주는 효과 결과로 90% 가까운 긍정적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정상적으로 완화되기를 싫어하는 세력들이 이번 포스팅을 싫어합니다.ㅎ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코로나 입원 사망 현저히 줄인다!
-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주식 담으신 분들, 운전대 꽉 잡으세요.
- 고위험군에 확실한 결과 확인됨!
- 일반 시험에서는 입원이나 사망의 위험을 70% 줄이기는 했으나, 증상이 완화되지는 않았다고 함.
화이자 팍스로비드 어떻게 임상실험이 진행되었을까?
화이자는 임상시험 기간 중 팍스로비드 복용자는 아무도 숨지지 않았으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가짜약을 투여한 이들 가운데 12명이 숨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의 알약 비용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가운데, 우리는 추가 백신 접종으로, 현재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는 확진자 수를 최대한 줄여야겠습니다.
미국 FDA 화이자 알약 치료제 승인은 언제?
화이자의 미카엘 돌스틴 최고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결과는 놀라울 것!"이라고 하였는데, 정말 놀라고 싶은 심정입니다. 식품의약국(FDA)의 고 위험군에 대한 사용승인이 조만간 나올 것이며, 유럽, 영국의 규제 기관과도 진전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정말 놀랄 준비 하고 있겠다고 전해주세요.
화이자의 먹는 알약, 문제점은 없을까?
단점으로, 꼬집어지는 부분은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는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게 왜 단점으로 꼽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중증 환자를 90% 가까이 살려낼 수 있다는 결과는 정말 쾌거 아닌가요?
세계 인류가 해낸 그 어떤 발명보다, 대단한 승리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가격의 대비나 성능으로 볼 때, 중증 발생 위험이 높은 이들에게만 사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국가의 지원이 당연할 것이지만, 이런 좋은 기사들은 좀 토털 메인에 실렸으면 좋겠네요, 저는 화이자 주식 더 사러 갑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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