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알바, 무자본 글쓰기 창업으로 퇴사까지! - 어제보다 오늘 하나 THE

퇴근 후 알바라도 해야 가정의 생활이 더욱 안정되는 독자에게,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젊은 가장들에게 나의 글쓰기 창업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연봉 6000만 원의 안정적인 40대 외벌이 가장이 퇴사를 한 이유가 무엇일까? 독서와 글쓰기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창업 마인드를 알아보자!

 

퇴근 후 부업을 하는 직장인들. 최고 가성비 투잡 글쓰기 창업.

 

알바는 훗날 돈이 남지만, 글쓰기 투잡은 돈과 재능까지 남는다.

 

우리가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나만이 알고 있는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신나고 재미있게, 그리고 보다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러한 활동들 자체가 저는 글쓰기와 동일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 창업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우리는 창업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알아보나요? 매장의 자리입니다. 가치 있는 무엇을 팔기 위해 매장을 알아보고 계약을 합니다. 바로 내 매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글쓰기는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여 나의 지적 재산을 구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서, 효율이 엄청난 가치가 있게 됩니다.

 

  • 글 하나의 가치가 내가 고용한 1명의 직원과 같습니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해당 글은 누군가에게 읽힙니다.)
  • 임대료가 나가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 창업주가 되는 것이고, 직원을 고용하는 샘이 됩니다.
  • 많이 쓰면 많이 쓸수록, 나의 경험치는 늘어나고, 직원의 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 초기 관리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2년 정도 하게 되면 약간의 관리비를 선택하시게 될 겁니다. 필자는 1년에 2만 원 정도 하는 호스팅 서버를 씁니다^^)
  • 직장인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면서도 병행하기 쉽고, 부업이 잘되면 퇴사 후 전업이 가능합니다.
  • 글쓰기로 성장이 더디다고 하더라도, 내가 향후 어떤 사업을 할 때 마케팅 채널로 직접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 마케팅 계약 제안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 일하면서 주말알바를 하는 힘든 노동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저는 주중에 10시까지 글을 썼지만, 주말은 무조건 컨디션 조절을 위해, 쉬고 가족과 놀았습니다.

 

 

글쓰기 부업은 한 달에 얼마나 버나요?

 

글쓰기 부업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애드센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 방문 30,000명 정도에 애드포스트 광고 클릭으로 평균 200~300만 원정도의 수입이 생기며, 티스토리 애드센스는 방문이 1,000명이라도 글의 타깃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하루 50만 원의 수익이 나기도 합니다. 하루 10만 원만 나와도 저녁 아르바이트보다 훨씬 접근이 쉽고, 재미도 있습니다.

 

 

 

고객과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해집니다.

 

글쓰기를 하면, 고객과 시장경제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도 향상됩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것 같지만, 그냥 일상 수다를 떨듯이 시작을 하면 되고요, 그 일상의 글쓰기에 약간의 변화를 준다면, 나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한결 쉬운 글쓰기가 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와 티스트로 두 가지를 모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혹시라도 돈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개설하고 갈궈둔 땅은 언젠가는 활용하게 될 겁니다. 웹 3.0 시대에 나만의 채널과 내 땅이 없다는 것은 불행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접근을 해야 하나요?

 

 

 

하루에 제어할 수 있는 시간대를 정하고, 활용하세요~ 저는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 강의를 소리로 듣습니다. 음성만 들어도 충분히 개념을 정리할 수 있고, 궁금한 내용이 생긴다면 퇴근 후 집에 와서 한번 영상을 중요한 부분만 다시 봅니다. 엉망인 글이라도 그냥 일단 써보고 잡니다. 본인의 문제를 알아야 그 부분의 지식 습득이 빠르기 때문이죠.

 

너무 격이 높은 카페에서 활동하기보다 비슷한 멘토를 하나 선정해서 카페 활동을 하거나, 조금씩 물어가며 친목도모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비용을 들여서 강의를 듣는 것이 먼저라기 보다, 독자 여러분의 열정이 대단한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봐야 합니다. 왜냐면, 강의 내용에 확실한 꿀팁은 없습니다. 혹여, 알게 되더라도, 내가 쓰는 습관이 없으면 이렇게 쉬운 창업을 절대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직장인 편의점 알바를 하겠습니까? 아니면, 창업비가 들어가지 않는 내가 사업주인 부업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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