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우선순위 국가보상조치
정은경 본부장님이 발표한 우리국민 예방접종 순서 및 절차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국민들 잘 해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고 노력합시다. 조금만 더 버티고 함께 나아갑시다.
■ 백신접종 우선순위 시기
예방접종의 순서는 가장 먼저 고령층에 최우선 한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특성상 사망자를 최소화하여야 하고, 감염 취약시설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목적으로 두기 때문입니다. 각층의 의료계 전문가들과 함께 사전에 긴밀히 논의하고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예정이며, 개인별 백신의 선택권은 부여하기 어렵다고하네요.
먼저, 백신의 첫 접종 순서는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료진부터 시작,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시행되며, 이후, 3개 권역별 거점 예방접종센터로 확대 시행됩니다.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백신을 배송하여, 의료기관 자체 예방접종도 가능하도록 진행합니다.
상반기 중,
1분기에는 중증환자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고위험군 즉, 요양병원, 요양시설 또 노인의료복지시설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행.
2분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에 더불어 노인 재가 복지시설, 정신건강 이용시설, 장애인, 노숙인 거주시설 등 취약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
3분기부터는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며, 대규모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 이는 상반기 예방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 예정.
이러한, 기본계획을 가지고 진행되나, 당시에 코로나 19 확산 상황, 백신 도입 일정 등의 변화에 따라서 예방 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수정해가며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외로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하되 악용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을 준비 중이며, 정부는 예방접종의 안전하고 신속한 시행을 위해 백신의 도입부터 허가, 유통, 예방접종 시행, 이상반응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범정부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총력 대응한다고 합니다.
정말.. 믿음직합니다. 왜 울컥 거리죠?..
■ 백신사망시 국가보상 4억3천 ?!
그간 정부는 코백스 퍼실리티 및 4개의 개별 제약사와 코로나 19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전 국민에게 예방 접종하기에 충분한 5600만 명분의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구매 계약했다고합니다.
예방접종을 마친 후에는 일정 시간 예방접종 기관에 머물며 중증 알레르기 반응 등과 같은 이상반응 발현 여부를 관찰 예정입니다. 여기서 잠깐! 중요한 점은 이상반응이 발현될 때엔, 역학조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가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확인된다면, 해당 피해사례는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에 따라 국가가 치료비, 간병비, 장애 및 사망일시 보상금 등 국가보상을 시행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19 재난상황에 예방접종이 국가적인 계획에 따라 차례대로 진행되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는 소망하시는 일상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요청하고 있네요, (암요, 그러구 말구요,,)
또한, 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정말,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인가요?.. 일단 상반기만 버티면,, 하반기는 주사 맞고 뛰쳐나갈 수 있는 건가요?
이것이 꿈인가요?.... 아, 정말, 이제 끝이 보입니다. 끝물에 걸리지 않기 위해,, 국가에서 방침을 정해주면, 꼭 지키는 국민이 됩시다. 저부터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두기, 마스크 생활화.
파이팅! 대한민국!!
햇벼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