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니 스탁으로 적금 드시는 분들 엄청 많아졌죠^^ 구글이나, 애플, 스타벅스 등 코로나 시국에서도 우상향을 했던 세계적인 기업들.. 1년 뒤 적어도 5% 이율이 보장된다면, 미니 스탁을 안 할 이유가 있나요? 그럼, 최근 화이자, 모더나의 발전 방향을 우리 한번 분석해봅시다~
화이자, 모더나 해외주식을 미니 스탁에서 사야 한다.
- 화이자와 모더나 두 개의 가격차이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주식의 가격은 주식을 매수하는 우리가 결정하는 겁니다. 왜?라는 고찰은 의미가 없습니다.
- 당신은 왜 화이자보다 모더나의 가치를 더 보고 있나요? 그럼 화이자는 가치가 없어서 매수를 하지 않는 것인가요?
- 자, 답 나왔죠? ㅎ 저는 두 개 중에 한 개를 선택한다면, 아래의 분석대로 행하겠습니다. 결정은 여러분과 제가 합니다.ㅎ
미니 스탁 화이자의 주가 차트를 봅시다.
일주일 전에 사실 제가 화이자에 용돈을 쪼개서 5만 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와이프한테 자랑을 했지요, ㅎ 화이자 샀다고,, 근데 와이프가 이런 소릴 합니다. 일 년 뒤면 코로나도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올 텐데, 왜 샀냐고,, 귀가 얇은 저는 10시 이전에 취소를 하면 다시 취소를 할 수 있어서,, 취소를 하고는,, 더 안전한 스타벅스를 삽니다... 아래 간단히 캡쳐화면 결과 보시죠!!
ㅋㅋ 스타벅스는 0.6% 정도 떨어졌고요, 화이자는 2.2% 정도 올라갔습니다. 이거 얼마 차이 안나지만, 약간 기분이 좀 좋지는 않더라고요,, 이거 이야기했다가는 또 부부싸움 나겠죠? 주식이나 코인으로 부부 싸움하는 게 제일 바보 같다고 하던데,,
자그럼,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반대하는 세력들에게, 반론을 제기해봅니다. 아래 한번 보시죠.
모더나가 좋을까? 화이자가 좋을까? 아니면, 두 개다 아닐까?
- 모더나와 화이자는 백신기업, 간단히 말하면 코로나 또는 이상 변이가 발생되어야 오르는 주식,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세상이 다시 좋아지기를 원하면서도, 해당 주식을 사는 이유는?
- 사실, 아이러니한 거 같지만, 이런 판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갈림길은 두 가지 이죠. 변이가 생겨서 백신회사가 승승장구를 하면, 내주식도 올라가고요, 코로나가 잡혀서, 일종의 독감처럼 돼버리면, 주가는 변동이 크게 없거나 떨어질 수는 있지만, 우리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디로 가든, 저는 이득입니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으로든..
- 살려면 모더나를 사지 왜 화이자를 샀나요?
- 가격대가 일단 아름다웠고, 조만간 내가 화이자를 맞을 예정이었으며, 아무리 델타 변종 바이러스에 모더나가 좋다고 해도, 교차 접종이라는 더욱 기발한 접종환경도 있고, 향후 독감이라는 일반 유행성 감기처럼 코로나가 대우를 받더라도, 백신기업은 망할 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잠잠해진 환경에서 갑자기 또 다른 돌연변이가 안 생길 거라고 단정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을까요?
- 미니 스탁으로 해외주식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단점은?
- 제가 사용해본 그리고, 수익을 내본 장본인으로, 미니 스탁은 소액을 이용한 적금처럼 꼭 이용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인하고는 완전 다른 개념이죠. 코인은 환전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변동성이 심합니다. 주식은 근본적으로 어떤 권리를 팔고 사는 것입니다. 가치가 있는 기업 내가 사용하고 있는 가치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구글이나 애플이 망할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이 가장 저렴한 주식 가격인 겁니다.
- 미니 스탁의 대표적인 장점은?
- 일종의 이런 겁니다. 주식은 아무리 사고 싶어도, 10만 원만 넘어가면 부담이 됩니다. 근데, 100만 원 넘어가는 해외 우량주를 우리는 어떻게 살 수 있죠? 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니 스탁에서는 가능하죠. 다달이 2만 원이던 3만 원이던, 술 먹는 돈, 담배필 돈 아껴서, 건강도 챙기고, 적금을 훨씬 뛰어넘는 이자율을 챙길 수 있고, 거기에 배당까지 받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단 계좌 트고 지금 시작하세요. 단, 당신이 지금 접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세요.
일테면, 화이자를 샀던 이유도, 지금 당장 우리들에게 이익을 안겨주는 기업이고요. 애플도, 구글도, 스타벅스도 모두 지금 현재 내가 즐기면서 기분 좋게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에 투자를 하고 배당수익도 소소하게 챙기고, 1년 2년 뒤에 해당 주식의 가치가 5% 10% 오른다면,, 성공한 투자가 되겠지요, 금액이 오르면 당신은 그 주식을 팔 수 있을까요? ㅎ
저는 1년마다 드는 적금을 이번 연도에는 다시 들지 않았습니다.
이율이 거의 1% 남짓.. 이거 그냥 보관이나 마찬가지.. 그래서 선택한 1년 투자처, 미니 스탁이었어요. 매달마다 설계한 금액만큼 내 맘대로 투자를 할 수 있고, 1년 뒤 어느 정도 오르겠다는 것은 1년 이상 장기 그래프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또 그런 세계적 우량주를 내가 사용하고 있고, 난 계속 사용할 것이니까요.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가 목표한 금액과 시간과 때를 정해놓고 하는 겁니다. 1년 뒤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될 텐데, 약간의 설렘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ㅎ
누군가는 말하던데,, 투자는 본인의 의사에 맡기는 거고, 내가 절대로 추궁하지 않았다고,, 뭐.. 그렇게 씨부리 싸던데,, 저는 하라고 말합니다. 꼭 해야 합니다. 당신이 담배 피우는 돈, 술 먹는 돈, 안마받는 돈으로 모아서 미니 스탁에 투자하세요. 1년 뒤에 우리는 분명히 웃을 수 있습니다. ㅎ 우리 같이 웃어보아요~
햇벼슬 아래 미소만사성한 독자님들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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