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윌렘스 비둘기 시리즈 6세 책 추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항상 고민되고,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어떤 것일까요? 아이가 사회적으로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주도적 인관관계를 어려서 부터 아주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이러한 바람들이 아주 크게 차지하고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다음 실천으로 무엇을 생각하게 될까요? 바로 책이죠, 그림이 많은 동화책도 좋고, 이야기가 가득한 전래동화도 좋고, 다 좋을 거 같은데, 이런 책들이 우리 아이에게 지금의 나이에 정말 적합한 것일까? 아주 소소하지만, 심적으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정답은 없겠지만, 여러분들에게 아래 소개해드리는 책은 최소한 엄마와 아이가 공감할 수 있고, 감성적으로 풍부한 아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모 웰렘스의 비둘기 시리즈입니다~! (6세 추천도서)
일단 아래 책들을 보시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의 그림입니다.ㅎ 색상도 그렇고, 글자 수도 그렇고,ㅎㅎ 그리고 내용도 참 재미있게 풀어져 있어요.~
* 여기서 잠깐!
모 윌렘스 작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그림책과 읽기 책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칼테콧 아너 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으며, '코끼리와 돼지' 일기 책 시리즈 중 두 권은 태오 도어 수스 가이젤 메달을 받았습니다.
최신작 '벌거숭이 두더지가 옷을 입었어요'는 미국 어린이 책센터로부터 "윌렘스는 자그만 소재로 엄청난 크기의 감정과 유머를 전달하는 솜씨가 뛰어나다"라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벌거숭이 두더지가 옷을 입었어요.라는 책도 왠지 읽어보고 싶네요. 키워드 잘 잡은 느낌..ㅎ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뭔지 모르지만, 그냥 봐도 나도 저 정도는 그릴 수 있겠다 싶은 그림이지만, 이상하게 아이가 저 책을 좋아해요,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른 책은 안 그런데, 아이 엄마가 이 책은 이렇게 읽어주는 책이라면서 정열적으로 읽어줘요,ㅎ 그 덕분인지 몰라도 아이가 책 읽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나중에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록으로 몰래 아이 책 읽어주는 엄마 영상 찍었어요, ASMR입니다. 볼륨 조금 키고 들어 보세요, 이 정도는 정말 살살 읽어주는 거예요, 지금 3번째 같은 동화책 읽어주는 거거든요, 아이게 재미있다고 계속 읽어달라고 하는데도, 저 정도 열정으로 읽어줘요,,
이 책은 이렇게 읽어주는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저렇게 읽어주지 못해서, 한글 공부랑, 숫자공부 주로 해주죠~ 그것도 아이가 하고 싶도록 지도해주는 저만의 요령이 있는데, 나중에 한번 소개해 볼게요~^^
영상 한번 잠깐 구경해보시죠~^^
아이 엄마한테 책 읽어주는 소리 찍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목소리 듣고 아는 지인분 나오시면, 그냥 모르는 척해주세요.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싶어요~ 큭,,
우리나라에 아이 키우느라 힘든 엄마 아빠들 많죠, 그리고 항상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실 텐데, 동화책을 재미있게 잘 읽어주면, 책 읽는 재미가 생겨서, 학생으로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블로그 내용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감성이 풍부하여, 주위의 사람들과 즐겁게 잘 지내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생각의 시작은 향후 아주 큰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니까요~^^
어느 날 어느 시간,,
항상 여러분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