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용담 저수지 차박 태교 둘레길 갈만한 곳 - 어제보다 오늘 하나 THE

용인 용담 저수지 차박 태교 둘레길 비대면 언택트 갈만한 곳

 

용담 저수지 태교둘레길

 

비대면으로 2.5 단계가 계속 이어지는 시국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말을 그냥 보낼 수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만 아는 용인지역 갈만한 곳 바로그 산책로~숨기고 숨긴 나만의 산책로 둘레길을 소개하려 합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은 거의 아시겠지만요~ ^^ 사진은 다 보여드리진 않을 겁니다. 새로운 곳 가서 발견하는 맛도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모두 사진으로 올려드리면, 발견하는 재미가 없을 거 같아서요~ 꼭 가서 눈에 담아 보세요~ 사진도 물론~ 가족과 함께 이쁜 사진 담아보시고요~^^

 

용인 지역이나, 이천, 안성 지역 사시는 분들에게는 30~40분 내로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가보시면, 와~ 하실 겁니다. 기분이 탁 트이고요, 태교 둘레길로 지정된 이유가 뭔지 몸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용인 농촌 테마파크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마스크 쓰고 갈만한 곳 찾으시다 보면 어차피 먹는 곳은 못 가니 간단한 간식 싸서 차 안에서 먹고, 마스트 쓰고 둘레길 걸다 보면, 정말 기분 좋게 힐링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찍어본 사진이에요~ 한번 보세요~

 

 

저기 멀리 있는 산을 벤치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진짜 정말로 기분이 좋아져요~ 이제 날씨가 엄청 풀려서 그런가 엄청 따듯했어요~ 얼음도 녹고 있네요~ 저 앞에 보이는 건 낚시하는 좌대입니다. 날 좋은 4월부터는 아마 붕어 낚시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거예요~ 우리 가족은 이곳 용담 저수지 자주 오는데요, 올 때마다 처음오는 기분이에요,ㅎ 오늘은 진짜 태교 하시는 분 만났어요~

 

 

주차를 하시고 나면, 이 길부터 걸으시게 될 거예요, 이길 중간중간에 벤치가 있습니다. 꼭! 앉아서 경치를 보고 가져야 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집에서 드립으로 내려서 가져가는데, 없으신 분들은 꼭 커피 하나 사들고 가셔서, 벤치에 앉아서 한 두어 모금 마시고 가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커피숍을 왜 가나 할 겁니다. ^^

 

 

중간중간 차량을 새우고 차박을 하는 곳이 있어요, 아주 간단하게 캠크닉 정도 하시는 거 같아요. 위치는 알려드리지 못할 거 같습니다. 사실 군데군데 캠핑 금지라고 쓰여있는 곳들이 있어요, 그래서 알려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한번 다녀와 보시고, 아! 여기 좋구나 하는 곳이 있을 거예요, 좋은 곳 찾아보는 재미도 한번 함께 느껴보세요~ 금지인 곳도 있지만, 할만한 곳도 있거든요~^^ 물론 깨끗한 화장실도 있지롱요~ㅋ

 

둥둥이라는 카페인데, 이곳은 의외로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저는 가보진 않았고요~ 가보신 분들 있으면 포스팅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저 구름 하늘 좀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참 좋은 것들을 많이 줍니다. 그쵸?

 

우리 아빠님들 주중에 힘들게 회사 생활하고 힘드시죠? 주말 낮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간식 싸들고 쭉 한번 둘러보세요~ 와이프랑 아이가 좋아할 겁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올 때 소주 한 병 사들고 와서 와이프랑 도란도란 저녁에 뭐 떡볶이나 치킨, 돈가스 등등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주말 생활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즐거운 것들을 만들어 가면서 사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인생 살다 보면, 어지러워 보여도,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이 샘솟는 거 같습니다~

 

제 포스팅이 우리 독자님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비용이 들지 않는 좋은 장소 소개는 계속 이어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사랑해요~

우리 항상 행복합시다~

햇벼슬.

 

(아래 소개드린 이천 설봉공원도 가보세요~ 꼭 가볼만한 비대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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