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타이어 공기압은, 정식센터에서 모두 Bar 단위로 기준되어 보충됩니다. 휴게소나, 외부 정비 업체에서 개인이 하신다면, 아래 알려드리는 표시위치로 참고하세요~ 파사트, 티구안 외 모든 차량은 아래 공기압 표시 라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자가 체크 시 활용하세요~
폭스바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PSI 단위로 얼마큼 보충하나요?
먼저, 단위 환산 귀찮으니, 다 설명해드려 놓을게요~
- 2.0 Bar = 29 Psi
- 2.1 Bar = 30 Psi
- 2.2 Bar = 32 Psi
- 2.3 Bar = 33 Psi
- 2.4 Bar = 35 Psi
- 2.5 Bar = 36 Psi
- 2.6 Bar = 38 Psi
- 2.7 Bar = 39 Psi
- 2.8 Bar = 41 Psi
폭스바겐 차량의 공기압 표시 위치는 아래 2군데에 모두 위치합니다.
주유구 도어 안쪽에 스티커. (기존 연식의 차량은 모두 이곳에 위치합니다.)
운전석 도어를 열었을 시, 차체 B필러 하단의 스티커. (21년식 이후부터 거의 이 부분에 스티거가 있어요~)
공기압 단위, 여러 가지 숫자 중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할까요?
공기압 라벨 스티커를 보시면, 좌우가 나뉘어 있는 것은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의 구분을 해둔 것입니다. 일반적인 폭스바겐 오너라면, 공차중량 즉, 차주님 혼자나 최대 2명 정도의 하중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의 공기압은 동일합니다.
많은 짐을 옮기는 오너만 아니라면, 위 그림의 녹색으로 표시해드린 위치의 공기압으로 보충하시면 됩니다. 또한, 겨울에는 10% 이상 공기압을 올려서 넣기 때문에, 위 변환 단위 참조하시어, 보충하시면 됩니다.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
실제, 타이어 공기압의 공기가 부족하여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도 있지만, 폭스바겐 차량의 공기압 체크 방식은 좌우, 전후 타이어의 휠 스핀 차이가 발생되었을 때,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투아렉, 페이톤 제외)
따라서,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아래 경고등 관련한 참고 사항을 보시고, 먼저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폭스바겐 추가 정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