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노주현 카페 눈내리는 호수 그리고 따듯한 모닥불~ - 어제보다 오늘 하나 THE

안성 노주현 카페 눈이 내린다면 어떤 풍경일까요? 하얀 눈과 따듯한 모닥불을 만나러 한번 가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고,, 눈도 많이 왔고,, 회사 연차는 사용했고,, 어디는 나가고 싶고,, 고민하다가.. 안성 노주현 카페 가면, 너무 추워서 사람이 없으려나? 그래도, 비대면이니까, 외부에 모닥불을 피워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로,, 가봤는데,, 상상 이상의 절경을 만났습니다... 와우,,,

 


안성 노주현 카페 앞 저수지가 얼어서,,,그위에 다시 눈이 내린.. 풍경...

그위를 걷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말렸어요, 안 말렸으면,, 아마 큰일이 났겠지요?ㅎㅎ 모닥불은 손님이 드물게 있는데도, 중앙에 피워주셨더라고요,, 역시, 감사한 사장님,, 아니 매니저 님이 실까요?ㅎ

 



안성 노주현 카페에 가시면 계절마다 즐거운 경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셔서 이쁜 풍경도 한번 보시고, 모닥불에 커피 한잔씩들 하고 오세요~ 우리 아들이 모닥불 통에, 작은 나무 가지 주어다가 던져 넣는 걸 좋아해서, 자주 방문하는 모닥불 카페입니다~ 눈 내리는 이쁜 풍경 카페 이용해 보세요~ 너무 추워서 집 콕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으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우리 생활의 자유를 속박 해도, 자연은,, 그냥 저곳에서 저렇게 이쁘고 그러네요~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자연입니다,, 이곳만 오면 전원주택 의 꿈을 항상 꾸게 되네요,,오늘도 기쁘게 커피 한잔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쁜 곳에 다니는 것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는 삶,, 그거 아닐까요?.. 그럼 오늘 저녁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맛저 들 하시길~^^ 오늘도 행복한 햇벼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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