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사건 개요 및 팩트 정리 - 어제보다 오늘 하나 THE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전후 관계와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와 야당 정무위원들의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삼부토건주가조작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 팩트 및 진행 사항 정리

  1. 금융감독원은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과 가족들, 최대 주주, 관련 법인 등 10개 안팎의 계좌에서 2023년 5월 이후 수백억 원어치의 삼부토건 주식을 매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2. 금융감독원은 삼부토건 대주주 일가가 주가 급등 시기에 주식을 처분해 얻은 차익이 최소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야당 정무위원들은 이러한 주가조작을 통해 거대한 시세차익이 발생했다는 것은 곧 금융 범죄의 실체가 드러났다는 의미라고 주장했습니다.
  4. 한준호 최고위원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삼부토건 주가조작의 몸통이 김건희라는 의혹이 이미 제기되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5. 2023년 5월 14일 김건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멋진 해병' 단톡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하고' 메시지를 남겼고, 이틀 뒤인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내외가 우크라이나 영부인을 만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6. 야당은 금융감독원에 더 이상 '조사 중'이라는 말로 시간을 끌지 말고 즉각 수사 기관과 협조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7. 한편, 업계 조사 결과 삼부토건의 해외실적이 창사 이래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3년 3분기 기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알려진 삼부토건의 해외사업실적은 1955년 창사 이래 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야당 정무위원들의 성명서, 그리고 업계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금융감독원은 이 사안에 대해 계속 조사 중이며,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건의 배경 요약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1. 5월 14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멋진 해병' 단톡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메시지를 남김.
  2. 5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 영부인 젤렌스카를 만남.
  3. 이후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급등.

 

의혹 제기

  • 삼부토건 주가 조작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됨.
  • 정부가 추진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나옴.
  • 삼부토건 주식 거래량이 평소의 40배로 증가했다는 점이 지적됨.

 

조사 진행

  1. 한국거래소가 2023년 7월부터 삼부토건 관련 이상 거래를 조사하고 금융당국에 넘김.
  2.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시작함.

 

현재 상황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확인되었습니다.

  1. 삼부토건 대주주 일가와 경영진의 주가조작 정황 포착.
  2. 주가 급등 시기에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짐.
  3.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과 가족들, 최대 주주, 관련 법인 등 10개 안팎의 계좌에서 수백억 원어치의 삼부토건 주식을 매도한 사실 확인.
  4. 시세 차익이 최소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됨.

 

향후 전망

  1. 금융감독원이 사실 관계를 계속 조사 중.
  2. 야당에서는 김건희 특검 수사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공세를 강화.
  3. 금융당국은 이 사례가 전형적인 불공정 거래 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을 검토 중.

이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과 책임 소재 규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향후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와 정치권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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