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집단감염 폭발 IEM 국제학교
■ 대전 IEM국제학교는 뭐하는 단체란 말이더냐!?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제 줄어드나 싶었는데,, 아, 또 교회네요, 시부레,, 하루 120명이 나왔습니다,, 이번 확진자 폭팔로,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고요,대전시민들 좀 놀라셨을거 같아요. 뭔 맨날 이름도 생소한 이단 같은 이름을 가진 선교 단체들이 막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대전 IEM국제학교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실텐데, 광주의 TCS국제학교와 함께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 시설입니다. 물론, 기독교 신앙과 중,고교 과정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매년 16세에서 18세 청소년을 선발하여 기독교 교리를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통합과정 등을 교육하는 교육 시설이고, 현재는 학생이 122명 교직원이 37명 등 총 159명의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 거의 뭐 다 걸린 거나 다름없네요. 거기에 또 주변 가족이나 지인이 걸렸을 텐데, 아, 정말, 이제 교회 쪽으로 오줌도 누기 싫습니다..
■ 동선 파악 경위는?
처음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으로 보면, 전남 순천과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기숙사 거주학생 2명이 확진을 받았는데, 이 두학생을 통하여 확산이 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차로 밀접 접촉자 7명을 검사 했고, 교직원 1명 기숙사 교육생 5명의 확진자를 찾아내었고, 이후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한 결과, 학생과 교직원 통틀어 125명이 확진을 받은 것입니다.
더욱, 긴장감을 들게 하는 것이, 최근 전국 곳곳에 입학 설명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전국 확산이 또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뉴스에서는 나오는데, 이게 과연 당국의 노력으로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절대 안 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본인! 우리 국민이 알아서 마스크 생활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식사는 되도록 집에서 등등을 지켜야지, 당국에서 노력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추가 확산은 국민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방역당국은 지방자치 단체장과 협의하여 코로나 확진자 치료에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 정말 우리 집 아이들과 저, 그리고 와이프는, 주말에 어디 가는 것도 꺼리고, 회사 모임도 안 나가고, 그러면서 참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기사가 툭 하고 나오면,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종교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국민의 자유를 이렇게 짓밟을 수 있나요.
햇벼슬, 갑자기 격노했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교회가 문제가 많이 되는 걸 보면, 이제 교회에 대한 시선도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참고로, IEM 국제 학교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